구독 무상해지가 안된다고 하네요.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LG전자 ] 구독 무상해지가 안된다고 하네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한미연
  • 조회수 : 707회
  • 작성일 : 26-07-01 13:44:25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016~2017년경 LG 에어컨을 구매하여 사용하던 중 고장이 발생해 LG서비스센터를 통해 점검을 받았습니다. 당시 기사님께서는 냉매 누설이 원인이며, 실외기 또는 매립 배관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특히 실외기 고장 가능성이 높고 수리 비용이 상당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이 약 10년 정도 된 제품이라면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6월 19일, 업무 중 시간을 내어 LG베스트샵 처인구청점에서 에어컨 구독 계약을 진행하였고, 6월 22일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계약 당시 판매 매니저는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배관 누설 검사 및 배관 청소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셔야 한다”고 안내하였고, 설치 기사 방문 시 다시 상세히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설명을 듣고, 별도로 요청하지 않더라도 설치 과정에서 필요한 점검과 조치가 함께 이루어질 것이라고 인지하였습니다.

설치 당일에는 남편이 현장에 있었고, 설치 기사님께 기존 에어컨이 냉매 누설로 인해 교체하는 상황임을 전달했습니다. 배관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 기사님께서는 “어차피 배관 청소는 진행하고 설치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시며 설치를 진행하였고, 별도의 누설 검사에 대한 설명이나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안내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설치 후 5일이 지난 6월 27일부터 냉방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고, 6월 29일에는 전혀 시원하지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에 설치 기사님께 연락을 드렸고, 6월 30일 방문 점검 결과 설치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매립 배관에서 냉매가 누설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을 받았습니다. 누설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배관 하나당 200만원~300만원정도 들어간다고 하고, 몇개의 배관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계약 당시 안내를 통해 해당 점검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인지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배관 누설을 사전에 확인하지 못한 상태로 설치가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판매 매니저와 설치 기사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으며, 고객센터에서는 구독 상품 특성상 해지가 불가하고 약 200만 원의 위약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 전문가의 설명을 신뢰하고 설치를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모든 과정을 일일이 확인하고 개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안내받은 내용대로 진행되었다고 믿었으나,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불과 5일 정도 사용한 제품에 대해 200만 원의 위약금을 부담하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저정도의 비용으로 수리를 하고 스텐트에어컨을 쓰느니, 에어컨 설치가 안되는 아이방에도 설치 할 수 있는 시스템 에어컨을 구매했을겁니다.....

이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과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하여 글 남겨봅니다.

댓글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해당업체의 부실하고 무성의한 고객서비스행태에 몹시 불쾌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해 업체의 서비스방식과 업무형태 운영방식 또는 직원의 불친절함등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단, 해당업체에 동 내용을 통보하고 시정 및 관리에 힘쓸 것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제보 내용은 해당업체에 빠른 해결을 촉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34609 생활가전 삼성전자

처리중

책임회피 N
곽삼선 2026-07-12
1534607 생활가전 삼성전자 박종호 2026-07-12
1534605 생활가전 쿠팡 박구영 2026-07-12
1534604 유통 쿠팡 박구영 2026-07-12
1534603 생활가전 한솔일렉트로닉스 최명환 2026-07-12
1534602 기타 경북 포항 다이아 정미애 2026-07-12
1534601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7-12
1534600 기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설죽로 142-1 맥가이버박 정다운 2026-07-12
1534599 식음료 직화장인 교대점 명성제 2026-07-12
1534598 식음료 중식 태양수지동천점 한성진 2026-07-12
1534597 식음료 지리산유통 최유진 2026-07-12
1534595 기타 키즈다쿵2 대구달서점

처리중

환불거부 N
백낙현 2026-07-12
1534594 기타 동탄 서울문고

처리중

환불 안해줌 N
전성은 2026-07-12
1534593 서비스 웅진씽크빅 중계점 홈플러스 9층 이다영 2026-07-12
1534592 유통 롯데아이몰 G마켓 공식샵

처리중

하자상품 N
김유선 2026-07-12
1534591 생활가전 대한공조시스템 대한공조시스템 2026-07-12
1534590 기타 월미도 마이랜드 전수연 2026-07-12
1534589 유통 쿠팡

처리중

신선식품 N
이금화 2026-07-12
1534588 서비스 아이비클래스 (주)클래스어라운드 변상욱 2026-07-12
1534587 기타 태양복권방 박다희 2026-07-12
1534586 항공·여행 원월드 조이호텔 이보현 2026-07-12
1534585 서비스 넥슨 김진윤 2026-07-12
1534584 생활용품 인마이백 최민정 2026-07-12
1534583 생활가전 미닉스 김보연 2026-07-12
1534582 기타 한국민속촌 한창헌 2026-07-12
1534581 항공·여행 오늘나는애월 윤예지 2026-07-12
1534580 식음료 맥도날드 김연우 2026-07-12
1534579 항공·여행 아고다 최영희 2026-07-12
1534578 기타 다이트한의원 경기일산점

처리중

환불금액
김희숙 2026-07-12
1534577 유통 CU 박수현 2026-07-12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